한국세무사회는 국제구호활동의 일환으로 네팔,미얀마에 유치원과 도서관을 신축해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정구정 세무사회장은 이날 미얀마 양곤주 딴린시 마야요학교에서 미얀마 정부및 학교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학교에 건립한 한국세무사회 도서관기증식을 가졌다.
세무사회는 지난 14일에는 네팔 카필바스트주에 있는 스리 파슈파티 초등학교에서 한국세무사회 유치원과 도서관 기증식을 가졌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마야요학교에 교실 1개 동과 화장실용 건물 1개 동을 신축,기증한 바 있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억원을들여 국제구호활동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며 "이번에 유치원과 도서관을 기증받은 두 학교에서도 감사의 표시로 건물 이름에 한국세무사회를 넣었다"고 말했다.
choina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구정 세무사회장은 이날 미얀마 양곤주 딴린시 마야요학교에서 미얀마 정부및 학교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학교에 건립한 한국세무사회 도서관기증식을 가졌다.
세무사회는 지난 14일에는 네팔 카필바스트주에 있는 스리 파슈파티 초등학교에서 한국세무사회 유치원과 도서관 기증식을 가졌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마야요학교에 교실 1개 동과 화장실용 건물 1개 동을 신축,기증한 바 있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억원을들여 국제구호활동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며 "이번에 유치원과 도서관을 기증받은 두 학교에서도 감사의 표시로 건물 이름에 한국세무사회를 넣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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