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내년 경제성장률 3.9% 달성 가능하다"

입력 2013-10-31 11: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경제성장률 3.9% 달성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현 부총리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책당국자는신중하고 겸손한 자세로 경제를 전망해야 한다"면서 "회복속도가 변수이지만 지금경기가 회복세에 들어간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산업활동 동향, 고용동향, 수출 동향 등 경제동향 측면에서 회복 기미가 있고 올해 취한 정책효과가 4분기와 내년 상반기에 나타난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또 경제 심리를 나타내는 여러 지수가 상당 부분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강조했다.

정부는 올해 성장률을 2.7%, 내년 3.9%로 예측한 바 있다.

현 부총리는 한일 관계 냉각에 따른 일본의 대 한국투자 감소, 수출 감소 등에대해선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며 "농산물 수출 지원 등 대책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k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