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와 공동으로 '공적개발원조(ODA) 국제평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수은은 적절성, 효율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영향력 등 기존OECD DAC의 5대 평가기준을 보완한 새로운 평가 지표를 제시했다.
수은은 민간 분야와의 협력, 고용 창출, 무역·투자 환경 개선 등 개발도상국의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요한 지표를 제시하고, 원조가 해당 개도국 개발에 충분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평가하는 '중대성(Significance)'이란 기준을 제안했다.
세미나에는 독일부흥개발은행(KfW), 아시아개발은행(ADB),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 등 해외 주요 원조기관 전문가와 정부, 학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세미나에서 수은은 적절성, 효율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영향력 등 기존OECD DAC의 5대 평가기준을 보완한 새로운 평가 지표를 제시했다.
수은은 민간 분야와의 협력, 고용 창출, 무역·투자 환경 개선 등 개발도상국의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요한 지표를 제시하고, 원조가 해당 개도국 개발에 충분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평가하는 '중대성(Significance)'이란 기준을 제안했다.
세미나에는 독일부흥개발은행(KfW), 아시아개발은행(ADB),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 등 해외 주요 원조기관 전문가와 정부, 학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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