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가 보험업계 최초로 마트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한다.
현대라이프는 15일부터 이마트[139480]와 제휴해 서울·경기지역 이마트 5개 지점(가양, 자양, 용산, 월계, 죽전)에서 '현대라이프 제로 어린이보험 405'와 '현대라이프 제로 사고보험 505' 판매를 시작하고, 내년 1월 중순부터는 서울·경기지역이마트 전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상품 모두 5년 만기 일시납부 상품으로 3만∼9만원대의 보험료를 한 번만 결제하면 추가 보험료 납입 없이 5년간 보장받는다.
어린이보험은 암 진단이나 재해로 장해를 입으면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한다. 8세 여자 어린이의 5년간 보험료는 6만4천800원이다.
사고보험은 재해로 사망하면 2천만원, 장해를 입으면 장해지급률에 따라 최대 1천만원까지 보장한다. 30세 여자의 5년간 보험료는 2만9천900원이다.
소비자는 일반 소비재 상품처럼 매장 진열대에서 성별과 나이에 맞는 보험상품을 선택한 후 계산대에서 결제하면 된다.
이후 제로 웹사이트(www.zero.co.kr)나 제로 상담센터(1544-2900)를 통해 보험상품 박스 안에 있는 보험선불권으로 간단한 절차를 거쳐 가입할 수 있다. 보험가입후 보험선불권의 잔액은 고객에게 자동 환급된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보험상품도 어디서 가입하든 믿고 살 수 있게 규격화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담았다"면서 "마트에서 고객이 직접 사는 보험은 지금까지 보험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채널에 대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라이프는 15일부터 이마트[139480]와 제휴해 서울·경기지역 이마트 5개 지점(가양, 자양, 용산, 월계, 죽전)에서 '현대라이프 제로 어린이보험 405'와 '현대라이프 제로 사고보험 505' 판매를 시작하고, 내년 1월 중순부터는 서울·경기지역이마트 전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상품 모두 5년 만기 일시납부 상품으로 3만∼9만원대의 보험료를 한 번만 결제하면 추가 보험료 납입 없이 5년간 보장받는다.
어린이보험은 암 진단이나 재해로 장해를 입으면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한다. 8세 여자 어린이의 5년간 보험료는 6만4천800원이다.
사고보험은 재해로 사망하면 2천만원, 장해를 입으면 장해지급률에 따라 최대 1천만원까지 보장한다. 30세 여자의 5년간 보험료는 2만9천900원이다.
소비자는 일반 소비재 상품처럼 매장 진열대에서 성별과 나이에 맞는 보험상품을 선택한 후 계산대에서 결제하면 된다.
이후 제로 웹사이트(www.zero.co.kr)나 제로 상담센터(1544-2900)를 통해 보험상품 박스 안에 있는 보험선불권으로 간단한 절차를 거쳐 가입할 수 있다. 보험가입후 보험선불권의 잔액은 고객에게 자동 환급된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보험상품도 어디서 가입하든 믿고 살 수 있게 규격화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담았다"면서 "마트에서 고객이 직접 사는 보험은 지금까지 보험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채널에 대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