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지난 13일 일본 후쿠오카(福岡)에출장소를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후쿠오카 출장소는 외환은행의 일본 내 4번째 영업망으로, 이번 출장소 개설로외환은행의 해외 영업망은 23개국, 54개로 늘어났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과거 후쿠오카에서 지점을 운영하다가 1999년 폐점, 이번출장소 개설은 14년 만의 현지 재진출이기도 하다"면서 "연내 호주 시드니지점의 법인 전환과 중국 내 지행 설치 등 해외영업망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후쿠오카 출장소는 외환은행의 일본 내 4번째 영업망으로, 이번 출장소 개설로외환은행의 해외 영업망은 23개국, 54개로 늘어났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과거 후쿠오카에서 지점을 운영하다가 1999년 폐점, 이번출장소 개설은 14년 만의 현지 재진출이기도 하다"면서 "연내 호주 시드니지점의 법인 전환과 중국 내 지행 설치 등 해외영업망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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