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우건설[047040] 현지 법인이 맡은 스타레이크 신도시 개발사업에 대한 2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스(PF) 금융약정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우건설이 전액 출자한 현지법인인 THT디벨롭먼트(Development)가 베트남 하노이시 서호지구 117.3㏊(35만평) 크기의 부지에 상업용지 및 주거시설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9억2천만달러로 2018년 말까지 사업완료 예정이다.
산은 김한철 수석부행장은 "산업은행은 건설업계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국내 대표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프로젝트는 대우건설이 전액 출자한 현지법인인 THT디벨롭먼트(Development)가 베트남 하노이시 서호지구 117.3㏊(35만평) 크기의 부지에 상업용지 및 주거시설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9억2천만달러로 2018년 말까지 사업완료 예정이다.
산은 김한철 수석부행장은 "산업은행은 건설업계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국내 대표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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