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는 산업은행, 기업은행[024110]과공동으로 1조5천억원 규모의 구리-포천고속도로에 대한 리파이낸싱 금융주선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정금공은 이날 구리-포천고속도로 사업시행자인 서울북부고속도로, 대우건설[047040] 등 11개 건설사, 한국도로공사, 18개 금융기관과 리파이낸싱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리파이낸싱은 정부의 '자금재조달 세부요령' 개정으로 구리-포천고속도로민자사업이 이익공유 대상에 새로 포함되면서 이뤄지게 됐다.
정금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자사업의 시장안전판 역할을 하면서 사회기반시설확충 및 정부의 재정부담 완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금공은 이날 구리-포천고속도로 사업시행자인 서울북부고속도로, 대우건설[047040] 등 11개 건설사, 한국도로공사, 18개 금융기관과 리파이낸싱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리파이낸싱은 정부의 '자금재조달 세부요령' 개정으로 구리-포천고속도로민자사업이 이익공유 대상에 새로 포함되면서 이뤄지게 됐다.
정금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자사업의 시장안전판 역할을 하면서 사회기반시설확충 및 정부의 재정부담 완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