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를 살리려면 1등 DNA가 필요하며 이를위해선 창의적 인재 양성이 해법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성용 베인앤컴퍼니 코리아 대표는 지난 22일 저녁 보도채널 뉴스Y 주최로 열린 '경제살리기, 1등 DNA가 답이다' 대토론회에서 "DNA는 사람 즉 인재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좋은 기술이 없더라도 뛰어난 최고경영자(CEO)가 있다면 회사를 바꿀수 있다"고 말했다.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은 "이스라엘은 실패 경험을 오히려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한번 실패하면 상대하지 않는 문화가 아니라 재개 기회를 주는 관용적문화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윤정 한국과학창의재단 미래창의인재단 단장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현재의 교육 평가 잣대가 다양한 인재 육성을 어렵게 하고 있다"며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를 만들고 특히 청년기 때 작은 실패는 가능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강조했다.
그는 "창조적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참을성을 기르는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창의성을 증대시키려면 반독점법 도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윤창현 원장은 1등 DNA를 신성장동력으로 만들려면 "모험자본의 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이성용 대표는 "창조적 기업이 시장 전체를 바꿔놓는 경우가 많으니모든 것을 창의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성용 베인앤컴퍼니 코리아 대표는 지난 22일 저녁 보도채널 뉴스Y 주최로 열린 '경제살리기, 1등 DNA가 답이다' 대토론회에서 "DNA는 사람 즉 인재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좋은 기술이 없더라도 뛰어난 최고경영자(CEO)가 있다면 회사를 바꿀수 있다"고 말했다.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은 "이스라엘은 실패 경험을 오히려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한번 실패하면 상대하지 않는 문화가 아니라 재개 기회를 주는 관용적문화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윤정 한국과학창의재단 미래창의인재단 단장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현재의 교육 평가 잣대가 다양한 인재 육성을 어렵게 하고 있다"며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를 만들고 특히 청년기 때 작은 실패는 가능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강조했다.
그는 "창조적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참을성을 기르는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창의성을 증대시키려면 반독점법 도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윤창현 원장은 1등 DNA를 신성장동력으로 만들려면 "모험자본의 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이성용 대표는 "창조적 기업이 시장 전체를 바꿔놓는 경우가 많으니모든 것을 창의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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