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7일과 28일 이틀간 제주에서 중국·일본·독일 등 5개국 6개 감독기관 간부들을 초청해 감독자협의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감독자협의체는 국제적 은행그룹에 대한 효율적인 감독을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현재 19개 나라가 51개 은행그룹을 대상으로 감독자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금융감독원은 한국의 금융지주사 현황과 감독제도, 한국 은행산업 현황과 주요 위험요인 등을 설명하고 세계 70위권의 은행인 신한은행의 감독·검사상 주요 이슈를 사례로 해외점포 경영현황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감독자협의체는 국제적 은행그룹에 대한 효율적인 감독을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현재 19개 나라가 51개 은행그룹을 대상으로 감독자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금융감독원은 한국의 금융지주사 현황과 감독제도, 한국 은행산업 현황과 주요 위험요인 등을 설명하고 세계 70위권의 은행인 신한은행의 감독·검사상 주요 이슈를 사례로 해외점포 경영현황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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