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화살로 바위뚫는 정신으로 국민신뢰 회복을"

입력 2013-12-17 19:00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새해에도 소비자 및 시장과 소통하며 국민이 원하는 바를 위해 흔들림 없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17일 금감원에서 열린 기자단 송년회에서 "새로운 한해에도 일념통암(一念通巖)의 정신으로 국민 신뢰회복을 위해 계속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정신을 집중하면 화살이 바위를 뚫는다'는 말로, 정신을 집중하면 믿을수 없는 큰 힘이 나올 수 있음을 뜻한다.

최 원장이 이날 '일념통암'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금융질서 수호와 소비자 보호를 통해 국민 신뢰를 얻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금감원은 올해 동양[001520] 및 국민은행 사태 등을 맞아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전방위 검사와 피해자 구제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