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또다시 공공기관 군기 잡기에 나선다.
기재부는 현 부총리가 오는 24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중점관리대상 공공기관 38곳의 기관장을 소집, 워크숍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참석 대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부채가과다한 기관 18곳과 한국마사회, 한국거래소 등 방만 경영으로 질타를 받은 20곳이다.
현 부총리는 지난달 공공기관장들을 소집해 "파티는 끝났다"고 선언한 뒤 이달12일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낙하산 인사에 대한 부분이 전혀 없어 추가 대책을 내놔야 한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재부는 현 부총리가 오는 24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중점관리대상 공공기관 38곳의 기관장을 소집, 워크숍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참석 대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부채가과다한 기관 18곳과 한국마사회, 한국거래소 등 방만 경영으로 질타를 받은 20곳이다.
현 부총리는 지난달 공공기관장들을 소집해 "파티는 끝났다"고 선언한 뒤 이달12일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낙하산 인사에 대한 부분이 전혀 없어 추가 대책을 내놔야 한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