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3일 여의도 본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병기 전(前) 은행연합회 감사를 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정 감사위원은 옛 재정경제부 국고국 회계제도과장과 기획재정부 국유재산과장,감사담당관 등을 거쳤다.
앞서 국민은행의 박동순 전 감사위원은 국민주택채권 위조·횡령 사건과 도쿄지점 대규모 부당대출 사건 등 최근 잇따른 금융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임기를 석달 남긴 채 사퇴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 감사위원은 옛 재정경제부 국고국 회계제도과장과 기획재정부 국유재산과장,감사담당관 등을 거쳤다.
앞서 국민은행의 박동순 전 감사위원은 국민주택채권 위조·횡령 사건과 도쿄지점 대규모 부당대출 사건 등 최근 잇따른 금융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임기를 석달 남긴 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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