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KIC)는 국내 은행인 신한·하나·우리·외환·기업·산업은행 등을 외환거래 상대방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거래는 달러, 엔, 유로, 파운드화 등 이종 현물 통화간 거래에 국한된다.
공사는 "그동안은 외국은행과만 외환거래를 했으나 국내 금융기관과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국내 은행을 거래 상대방으로 선정했다"며 "글로벌 외환시장 운용 능력 등 국내 은행들의 경쟁력 제고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거래는 달러, 엔, 유로, 파운드화 등 이종 현물 통화간 거래에 국한된다.
공사는 "그동안은 외국은행과만 외환거래를 했으나 국내 금융기관과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국내 은행을 거래 상대방으로 선정했다"며 "글로벌 외환시장 운용 능력 등 국내 은행들의 경쟁력 제고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