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자산 회피심리에 원·달러 환율 1,050원대 후반(종합)

입력 2014-01-14 15:50  

<<오후 3시 1분 자동송고된 <외환> 원.달러 환율 2.5원 오른 1,059.2원

미국 증시 부진과 위험자산 회피 심리 속에 원·달러 환율이 다시 1,060원선 근처까지 상승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059.1원에장을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미국 증시 부진 속에 0.80원 오른 1,057.5원에 개장했다.

밤사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나스닥종합지수가 모두 1% 넘게 하락한 점이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부추겨 원화 약세를 이끌었다.

원·달러 환율은 오전 장 후반 은행권의 숏커버(달러 환매수)로 낙폭을 높여 1,059.7원까지 상승했지만 수출업체 네고 물량(달러 매도)이 나오면서 1,060원 선을넘지 못하고 장을 마쳤다.

오후 3시 45분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24.77원을 기록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