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서비스업의 발전을 위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가 가동에 들어갔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오전 민간 금융전문가와 관계 부처 관계자 등 20여명으로 '금융서비스업 발전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TF는 금융위가 지난해 내놓은 금융업 경쟁력 강화 방안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앞으로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종합연금포털과 기술정보 종합DB 구축 등원스톱 금융서비스 과제를 적극 발굴·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 금융에 특화된 금융 전업가 육성과 공적 금융 자산의 전략적 활용 등 새로운과제들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TF 공동 팀장인 박대근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자 다양한 금융 분야 관계자를 초청, 금융발전심의회와 유기적으로 연계 운영할계획"이라며 "가시적인 성과가 조기에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금융위는 금융업을 고부가 서비스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금융업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했다.
taejong75@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위원회는 24일 오전 민간 금융전문가와 관계 부처 관계자 등 20여명으로 '금융서비스업 발전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TF는 금융위가 지난해 내놓은 금융업 경쟁력 강화 방안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앞으로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종합연금포털과 기술정보 종합DB 구축 등원스톱 금융서비스 과제를 적극 발굴·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 금융에 특화된 금융 전업가 육성과 공적 금융 자산의 전략적 활용 등 새로운과제들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TF 공동 팀장인 박대근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자 다양한 금융 분야 관계자를 초청, 금융발전심의회와 유기적으로 연계 운영할계획"이라며 "가시적인 성과가 조기에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금융위는 금융업을 고부가 서비스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금융업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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