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이 지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에 참석, 중국 최초의 민간은행인 민생은행의 홍치(Hong Qi)행장을 만나 한화생명 중국법인인 '중한인수'와의 방카슈랑스 사업과 VIP 고객 서비스 관련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은행은 총자산 60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은행이며 민간은행으로는 중국 1위, 국영은행을 포함하면 7위 규모다. 한화생명은 2012년 12월 저장성 국제무역그룹과 합작법인으로 중한인수를 설립해 중국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