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외평기금 100억弗 기업에 외화대출

입력 2014-04-29 14:15  

기획재정부는 내달부터 외국환평형기금 100억달러를 활용해 기업을 대상으로 외화를 대출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도는 은행이 국내 기업에 설비투자용 시설재 수입 등 자금 용도에 맞는 대출을 시행하고 이를 사후에 수탁기관을 활용해 외평기금에 신청하면 외평기금이 은행에 대출해주는 구조로 운용된다.

정부는 내달부터 1년간 대출만기를 최장 5년으로 시행해본 뒤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대출 금리는 국제금융시장과 은행 조달 여건 등을 감안해 매월 고시된다.

spee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