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6∼7일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열린 각료이사회 회의에서 한국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소개, 호응을 얻었다고 기재부가 7일 전했다.
OECD 각료이사회는 34개 회원국 각료가 모여 세계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연례행사다.
추 차관은 6일 열린 '복원력 있는 경제와 포용적 사회'를 주제로 한 본 세션에참석, 정부의 3개년 계획과 규제개혁을 정책 사례로 제시했다.
추 차관은 회의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거시경제 안정성 강화 등 경제적복원력뿐만 아니라 사회안전망 확충 등 사회적 복원력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과제들을 망라한다"며 "이는 복원력 있는 경제와 포용적 사회라는 본 세션 주제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추 차관은 린타로 타마키 OECD 사무차장과의 양자면담에서는 지식공유연대(KSA)등 OECD가 추진 중인 지식공유 확산 사업에 지지 의사를 표하고 한국의 거시건전성정책에 대한 OECD의 지지를 당부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OECD 각료이사회는 34개 회원국 각료가 모여 세계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연례행사다.
추 차관은 6일 열린 '복원력 있는 경제와 포용적 사회'를 주제로 한 본 세션에참석, 정부의 3개년 계획과 규제개혁을 정책 사례로 제시했다.
추 차관은 회의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거시경제 안정성 강화 등 경제적복원력뿐만 아니라 사회안전망 확충 등 사회적 복원력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과제들을 망라한다"며 "이는 복원력 있는 경제와 포용적 사회라는 본 세션 주제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추 차관은 린타로 타마키 OECD 사무차장과의 양자면담에서는 지식공유연대(KSA)등 OECD가 추진 중인 지식공유 확산 사업에 지지 의사를 표하고 한국의 거시건전성정책에 대한 OECD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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