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14일 서울종로구 동숭동에서 김주하 은행장과 조남철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 협력모델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고졸재직자 대상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선취업-후진학' 학위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재직자 교육 관련 콘텐츠 공동이용 ▲상호 인적교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NH농협은행이 특성화고 졸업 신입사원 중 근무성적과 실적이 우수한 직원을 매년 20여명을 선발하면 방통대는 이들을 프라임컬리지 금융서비스학부 학사학위과정에서 졸업까지 자기계발과 학위 취득을 지원한다.
방통대는 NH농협은행 소속직원에 대해 매학기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또 재직자 교육 관련 콘텐츠를 함께 개발해 공동이용하고 전문 인력상호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로 합의했다.
yk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MOU는 ▲고졸재직자 대상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선취업-후진학' 학위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재직자 교육 관련 콘텐츠 공동이용 ▲상호 인적교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NH농협은행이 특성화고 졸업 신입사원 중 근무성적과 실적이 우수한 직원을 매년 20여명을 선발하면 방통대는 이들을 프라임컬리지 금융서비스학부 학사학위과정에서 졸업까지 자기계발과 학위 취득을 지원한다.
방통대는 NH농협은행 소속직원에 대해 매학기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또 재직자 교육 관련 콘텐츠를 함께 개발해 공동이용하고 전문 인력상호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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