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사업비 1천70억원 규모의 '서울 노을연료전지 발전사업'과 관련된 금융 주선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의 유휴 부지에 소음과 대기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친환경 전력시설인 연료전지발전소를 내년 6월까지 세우는 것이다. 외환은행은 하나대투증권과 함께 공동으로 금융을 주선한다.
한국수력원자력(29%), 한국지역난방공사(15%), 서울도시가스(15%), 포스코에너지(10%)가 사업 지분에 참여하고 나머지 지분 31%에는 재무적 투자자들이 들어온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사업은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의 유휴 부지에 소음과 대기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친환경 전력시설인 연료전지발전소를 내년 6월까지 세우는 것이다. 외환은행은 하나대투증권과 함께 공동으로 금융을 주선한다.
한국수력원자력(29%), 한국지역난방공사(15%), 서울도시가스(15%), 포스코에너지(10%)가 사업 지분에 참여하고 나머지 지분 31%에는 재무적 투자자들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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