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 4월 30일 발족한 'TDB(Tech Data Base) 설립추진단'을 정식 부서인 '기술정보부'로 확대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설되는 기술정보부는 기존 추진단 인원 5명과 신규 채용 7명을 합한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향후 지속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다.
기술정보부는 금융위원회가 마련한 '기술신용평가시스템 추진방안'에 따라 산재한 기술정보를 수집·생산·가공해 은행과 기술신용평가기관(TCB) 등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한다.
연합회측은 "'창조경제 지원과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부서로서 금융권의 기술평가 역량을 제고하는 등 기술금융 인프라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7월 중 기술정보 DB의 정식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전산시스템을 구축중이다. 우선 약 30개 기술정보 DB 생산기관으로부터 약 1천100만 건의 자료를 집적하고, 향후 수집 대상기관을 300개 기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yk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설되는 기술정보부는 기존 추진단 인원 5명과 신규 채용 7명을 합한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향후 지속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다.
기술정보부는 금융위원회가 마련한 '기술신용평가시스템 추진방안'에 따라 산재한 기술정보를 수집·생산·가공해 은행과 기술신용평가기관(TCB) 등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한다.
연합회측은 "'창조경제 지원과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부서로서 금융권의 기술평가 역량을 제고하는 등 기술금융 인프라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7월 중 기술정보 DB의 정식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전산시스템을 구축중이다. 우선 약 30개 기술정보 DB 생산기관으로부터 약 1천100만 건의 자료를 집적하고, 향후 수집 대상기관을 300개 기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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