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인도 첸나이의 지점 설립이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예비인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첸나이지점은 본인가를 거쳐 올해 말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첸나이 지역은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한전기공, 롯데제과[004990], 한진해운[117930] 등 한국 대기업의 생산기지가 모여 있다"며 "앞으로 투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금융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외환은행 첸나이지점은 현지 진출 한국계 기업에 대한 시설·운전자금 대출, 매출채권 담보대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신디케이트론에 주력할 계획이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외환은행 관계자는 "첸나이 지역은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한전기공, 롯데제과[004990], 한진해운[117930] 등 한국 대기업의 생산기지가 모여 있다"며 "앞으로 투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금융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외환은행 첸나이지점은 현지 진출 한국계 기업에 대한 시설·운전자금 대출, 매출채권 담보대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신디케이트론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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