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국제정책대학원은 기획재정부, 외교부, g7+와 함께 18∼22일 G20, g7+ 회원국 고위급 정책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글로벌리더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7은 미국·영국·독일 등 선진국들의 모임인 G7의 이름을 본따서 지난 2010년아프가니스탄·콩고민주공화국·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소말리아·남수단·동티모르 등 7개 취약국이 결성한 모임이다.
이후 다른 취약국 13개국이 순차적으로 추가돼 현재 20개국이 모인 g7+로 발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지금까지 개최된 G20 정상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취약국들의 개발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과정에는 인도·터키·중국·인도네시아·호주 등 5개 G20 회원국, 아프가니스탄·부룬디·중앙아프리카공화국·코트디부아르·콩고민주공화국·코모로·기니비사우·상투메프린시페·솔로몬제도·남수단·소말리아·토고·동티모르 등 13개 g7+ 회원국, 미얀마·베트남·태국 등 3개 개발도상국의 정책담당자들이 참여한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g7은 미국·영국·독일 등 선진국들의 모임인 G7의 이름을 본따서 지난 2010년아프가니스탄·콩고민주공화국·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소말리아·남수단·동티모르 등 7개 취약국이 결성한 모임이다.
이후 다른 취약국 13개국이 순차적으로 추가돼 현재 20개국이 모인 g7+로 발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지금까지 개최된 G20 정상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취약국들의 개발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과정에는 인도·터키·중국·인도네시아·호주 등 5개 G20 회원국, 아프가니스탄·부룬디·중앙아프리카공화국·코트디부아르·콩고민주공화국·코모로·기니비사우·상투메프린시페·솔로몬제도·남수단·소말리아·토고·동티모르 등 13개 g7+ 회원국, 미얀마·베트남·태국 등 3개 개발도상국의 정책담당자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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