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신임 대표에 조훈제씨 선임

입력 2014-08-18 10:18  

흥국화재[000540]는 18일 신문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조훈제(53) 전 서울시 메트로 9호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한화그룹 구조조정본부에서 금융사업전략, 경영관리를 담당했으며 2002년 대한생명(현 한화생명) 인수에도 관여했다.

이후 한화생명에서 경영관리, 법인사업, 신채널구축, 영업기획, 개인영업, 방카슈랑스 영업 등의 분야에서 두루 경력을 쌓았다.

조 대표는 "고객, 주주, 회사의 가치있는 성장을 위한 정도경영을 펼치겠다"며"변화와 혁신으로 탄탄하게 지속성장 하는 흥국화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새 대표의 임기는 3년으로, 취임식은 19일 오전에 열릴 예정이다.

choina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