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2일 오후 개청 44주년을 기념해 전·현직 관세청장이 한자리에 모여 관세행정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낙회 청장을 비롯해 장영철 전 노동부 장관, 홍재형 전 부총리 겸재정경제원 장관,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 역대 청장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970년 관세청 개청 이래 세수는 509억원에서 65조5천억원으로, 수·출입 처리규모는 28억달러에서 1조752억달러로 각각 증가했다. 조직 규모도 14개 세관 1천870명에서 47개 세관 4천594명으로 확대됐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간담회에는 김낙회 청장을 비롯해 장영철 전 노동부 장관, 홍재형 전 부총리 겸재정경제원 장관,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 역대 청장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970년 관세청 개청 이래 세수는 509억원에서 65조5천억원으로, 수·출입 처리규모는 28억달러에서 1조752억달러로 각각 증가했다. 조직 규모도 14개 세관 1천870명에서 47개 세관 4천594명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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