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7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기술금융과 서민금융을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평가기관(TCB)과 데이터베이스(TDB) 등 기술평가시스템을 구축·시행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유망서비스업 종사자와 창업 기업인 등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신 위원장은 이날 판교 테크노밸리와 대구 기계부품연구원을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고 간담회를 열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다.
28일에는 추석을 앞두고 전주 모래내 전통시장과 천안 고용·복지센터의 서민금융 창구를 방문해 서민들의 금융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신 위원장은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추진 의지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서민들이 느끼는 애로사항도 점검해 정부가 추진 중인 수요자 중심의 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에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taejong75@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평가기관(TCB)과 데이터베이스(TDB) 등 기술평가시스템을 구축·시행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유망서비스업 종사자와 창업 기업인 등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신 위원장은 이날 판교 테크노밸리와 대구 기계부품연구원을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고 간담회를 열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다.
28일에는 추석을 앞두고 전주 모래내 전통시장과 천안 고용·복지센터의 서민금융 창구를 방문해 서민들의 금융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신 위원장은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추진 의지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서민들이 느끼는 애로사항도 점검해 정부가 추진 중인 수요자 중심의 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에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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