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개혁·신성장동력·통일경제·청년창업 주제정부관료·전문가·창업멘토 모여 '혁신과 도전' 제시
보도채널 연합뉴스TV(채널23·사장 송현승)가 '혁신'과 '도전'을 화두로 한국경제의 변혁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연합뉴스TV는 30일 오후 1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경제의창조적 진화 - 혁신과 도전'을 주제로 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 담당자와 교수, 전문가 등이 연사로 나서 ▲정부 규제개혁 ▲신성장동력 ▲통일경제 투자 ▲청년 창업을 소주제로 하는 4개 세션을 통해 창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해법을 논의한다.
첫 번째 '이노베이션 세션'에서는 규제 개혁과 관련한 정부기관 책임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정책기획관이 연사로 나서 규제개혁의 의의와 경제자유구역 및 자유무역지역, 에너지 신산업, 공공기관 등과 관련한 규제개혁 이슈를 설명한다.
금융위원회 손병두 금융서비스국장은 창업지원, 복합점포 활성화, 금융기관 해외진출, 업무용 부동산 임대범위 등 금융 관련 규제개혁을 진행 상황을 전한다.
기획재정부 고형권 정책조정국장은 환경, 건축, 입지, 의료, 관광 등과 관련한규제개혁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 개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질의로의문점을 바로 해결할 수 있다.
규제개혁 관련 주제 항목은 직장인 436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거쳐 선정했다고 연합뉴스TV는 설명했다.
설문 결과 직장인들은 현장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규제로 인허가·특허·면허 등과 관련된 규제(19.6%), 신고·보고·서류제출 등 지나친 서류 작업으로 인한불편(18.6%), 기업 지배구조·경영권 및 상속 관련 규제(14.8%) 등을 꼽았다.
두 번째 '점프 업 세션'에서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성공신화를 이뤄낸 신성장동력 스타들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꾸몄다.
유석환 로킷 대표, 신용식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과장이 3D 프린터, 문화융합마을사업 등 한국경제의 신성장동력을 얘기한다.
세 번째 '크리에이티브 세션'에서는 '통일경제 실전투자 컨설팅'을 주제로 북한에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들어 북한 전문가들이 실전 컨설팅을 한다.
패널로는 명지대 신율 교수, 숭실대 조문수 교수, SJ테크 유창근 사장, 김병욱북한학 박사, IBK경제연구소 조봉현 수석연구원이 나선다.
연합뉴스TV 관계자는 "통일시대를 대비해 통일경제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에는 맞춤형 투자 과외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챌린지 세션'에서는 청년사업가, 창업멘토,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성공창업의 필수요소를 조목조목 짚어본다.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 1세대 벤처투자자인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퓨처플레이 황성재 이사, 아주IB투자 양광선 투자본부장 상무 등 4명이 창업멘토로 나선다.
이들은 서울시청년창업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청년창업지원기관에서 추천한 '대표선수' 6개 업체의 아이템과 사업방향을 두고 날카로운 분석과 함께 구체적인 조언을 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여야 당직자들도 주요 인사로 초청됐다.
새누리당에서는 김무성 대표, 이인제 최고위원, 주효영 정책위 의장, 나성린 정책위 부의장, 나경원 의원 등이 참석하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박지원·정세균 비상대책위원, 전병헌 전 원내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포럼 홈페이지(www.newsyforum.co.kr)에서 참가접수를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보도채널 연합뉴스TV(채널23·사장 송현승)가 '혁신'과 '도전'을 화두로 한국경제의 변혁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연합뉴스TV는 30일 오후 1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경제의창조적 진화 - 혁신과 도전'을 주제로 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 담당자와 교수, 전문가 등이 연사로 나서 ▲정부 규제개혁 ▲신성장동력 ▲통일경제 투자 ▲청년 창업을 소주제로 하는 4개 세션을 통해 창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해법을 논의한다.
첫 번째 '이노베이션 세션'에서는 규제 개혁과 관련한 정부기관 책임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정책기획관이 연사로 나서 규제개혁의 의의와 경제자유구역 및 자유무역지역, 에너지 신산업, 공공기관 등과 관련한 규제개혁 이슈를 설명한다.
금융위원회 손병두 금융서비스국장은 창업지원, 복합점포 활성화, 금융기관 해외진출, 업무용 부동산 임대범위 등 금융 관련 규제개혁을 진행 상황을 전한다.
기획재정부 고형권 정책조정국장은 환경, 건축, 입지, 의료, 관광 등과 관련한규제개혁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 개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질의로의문점을 바로 해결할 수 있다.
규제개혁 관련 주제 항목은 직장인 436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거쳐 선정했다고 연합뉴스TV는 설명했다.
설문 결과 직장인들은 현장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규제로 인허가·특허·면허 등과 관련된 규제(19.6%), 신고·보고·서류제출 등 지나친 서류 작업으로 인한불편(18.6%), 기업 지배구조·경영권 및 상속 관련 규제(14.8%) 등을 꼽았다.
두 번째 '점프 업 세션'에서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성공신화를 이뤄낸 신성장동력 스타들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꾸몄다.
유석환 로킷 대표, 신용식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과장이 3D 프린터, 문화융합마을사업 등 한국경제의 신성장동력을 얘기한다.
세 번째 '크리에이티브 세션'에서는 '통일경제 실전투자 컨설팅'을 주제로 북한에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들어 북한 전문가들이 실전 컨설팅을 한다.
패널로는 명지대 신율 교수, 숭실대 조문수 교수, SJ테크 유창근 사장, 김병욱북한학 박사, IBK경제연구소 조봉현 수석연구원이 나선다.
연합뉴스TV 관계자는 "통일시대를 대비해 통일경제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에는 맞춤형 투자 과외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챌린지 세션'에서는 청년사업가, 창업멘토,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성공창업의 필수요소를 조목조목 짚어본다.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 1세대 벤처투자자인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퓨처플레이 황성재 이사, 아주IB투자 양광선 투자본부장 상무 등 4명이 창업멘토로 나선다.
이들은 서울시청년창업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청년창업지원기관에서 추천한 '대표선수' 6개 업체의 아이템과 사업방향을 두고 날카로운 분석과 함께 구체적인 조언을 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여야 당직자들도 주요 인사로 초청됐다.
새누리당에서는 김무성 대표, 이인제 최고위원, 주효영 정책위 의장, 나성린 정책위 부의장, 나경원 의원 등이 참석하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박지원·정세균 비상대책위원, 전병헌 전 원내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포럼 홈페이지(www.newsyforum.co.kr)에서 참가접수를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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