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위안화 정기예금 출시…연 3.15%

입력 2014-11-20 10:38  

신한은행은 최근 저금리 시대 투자 대안으로 각광을 받는 위안화 예금상품인 '차이나 플러스 외화정기예금'을 21일 출시한다.

가입기간은 1·2·3·6개월 및 1년으로 기업의 통상적인 자금 결제기간에 맞췄으며, 금리는 1년제 기준으로 연 3.15%다.

기업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계좌별 가입금액은 최저 1천 위안(약 18만원)부터 최고 5천만 위안(약 90억7천만원)까지이다. 판매한도는 총 4억 위안(약 726억원)이다.

은행 관계자는 "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장 등 위안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업고객과 개인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가입기간을 설정하고 우대금리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