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국제카르텔과 권순국 서기관, 한정원 조사관과 소비자거래심판담당관실 장주연 사무관을 ཇ월의 공정인'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권 서기관과 한 조사관은 10여년간 지속된 베어링과 화학제품 국제카르텔 행위를 적발한점이 높이 평가됐으며, 장 사무관은 서울사무소 경쟁과 근무 당시 무선통신망에서의지배력을 남용해 기업 메시징 서비스 시장 경쟁사업자를 배제한 LG유플러스[032640]와 KT[030200]를 제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종=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