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일본계 자금인 J트러스트의 SC저축은행 인수를 승인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J트러스트의 SC저축은행 주식 약 2천만주(100%) 취득안을 통과시켰다.
J트러스트가 자회사를 통해 보유한 친애저축은행의 자산 1조2천700억원과 이번에 인수한 SC저축은행의 자산 3천500억원에, 현재 인수 추진 중인 아주캐피탈[033660]의 자회사 아주저축은행의 자산 7천억원까지 합치면 자산 규모는 2조3천억원을 넘어서게 된다.
이는 저축은행 업계 2위권에 해당하는 규모다.
저축은행업계에서는 J트러스트가 인수작업을 끝내고 나서 3개 은행을 통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
spee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J트러스트의 SC저축은행 주식 약 2천만주(100%) 취득안을 통과시켰다.
J트러스트가 자회사를 통해 보유한 친애저축은행의 자산 1조2천700억원과 이번에 인수한 SC저축은행의 자산 3천500억원에, 현재 인수 추진 중인 아주캐피탈[033660]의 자회사 아주저축은행의 자산 7천억원까지 합치면 자산 규모는 2조3천억원을 넘어서게 된다.
이는 저축은행 업계 2위권에 해당하는 규모다.
저축은행업계에서는 J트러스트가 인수작업을 끝내고 나서 3개 은행을 통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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