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회 관세청장은 25일 서울 구로세관에서 구로공단에 입주한 중소 수출입업체 및 지역 상공회의소와 규제개혁 간담회를 갖고 수출입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활용 및 통관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수출기업들은 원산지관리 부담 완화와 수출입통관의 애로사항 해결을 요청했고, 김 청장은 기업들이 한·중 FTA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세종=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