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005830]는 지난 1월 영업이익이 작년같은 기간과 비교해 4.8% 줄어든 약 42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12월 419억여원 영업손실을 기록한지 한달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1월 당기순이익 역시 291억원으로 전달 70억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작년 같은 기간 318억원보다는 27억원 줄어들었다.
매출액(원수보험료)는 9천449억원으로 지난해 1월보다 12.3% 늘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작년 12월은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적립에 300억원 정도소요됐고, 보험 손해율이 높았기 때문에 적자 수치가 나왔지만 올 1월 다시 흑자로돌아섰다"고 설명했다.
d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동부화재는 지난해 12월 419억여원 영업손실을 기록한지 한달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1월 당기순이익 역시 291억원으로 전달 70억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작년 같은 기간 318억원보다는 27억원 줄어들었다.
매출액(원수보험료)는 9천449억원으로 지난해 1월보다 12.3% 늘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작년 12월은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적립에 300억원 정도소요됐고, 보험 손해율이 높았기 때문에 적자 수치가 나왔지만 올 1월 다시 흑자로돌아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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