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부산에서 열리는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의 부대행사로 한국과 중남미 청년들이 자신들의 꿈과 열정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한국-중남미 청년 간 '유스포럼'이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포럼 1부에서는 두 지역의 청년 창업가들이 모여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소개하고, 2부에서는 영화감독, 방송사 PD, 교육 전문가들이 '교육이 중남미 경제 발전의 원동력' 등의 주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한다.
청중으로 참석하는 두 지역의 청년들도 자유발언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소개할수 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획재정부는 오는 2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한국-중남미 청년 간 '유스포럼'이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포럼 1부에서는 두 지역의 청년 창업가들이 모여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소개하고, 2부에서는 영화감독, 방송사 PD, 교육 전문가들이 '교육이 중남미 경제 발전의 원동력' 등의 주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한다.
청중으로 참석하는 두 지역의 청년들도 자유발언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소개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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