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내달 1일 마스터카드와 글로벌 핀테크 결제 관련 업무 협약을 맺고, 업계에서 처음으로 모바일 앱카드 'K-모션'의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3분기 중 선보일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서비스는 마스타카드가 보유한 국제 표준 기술을 활용해 국내와 같이 해외에서도 모바일 앱카드 'K-모션'를 이용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모션은 전 세계 마스타카드 가맹점 중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가 설치된300만여개 오프라인 가맹점과 마스타카드 전자지갑인 '마스타패스'가 적용된 8만5천여개 온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K-모션은 국제브랜드 카드사의 기술 표준과 호환이 안 돼 해외 가맹점에서의 이용이 제한돼 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카드 실물 없이스마트폰에 담긴 모바일 앱카드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카드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며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taejong75@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분기 중 선보일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서비스는 마스타카드가 보유한 국제 표준 기술을 활용해 국내와 같이 해외에서도 모바일 앱카드 'K-모션'를 이용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모션은 전 세계 마스타카드 가맹점 중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가 설치된300만여개 오프라인 가맹점과 마스타카드 전자지갑인 '마스타패스'가 적용된 8만5천여개 온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K-모션은 국제브랜드 카드사의 기술 표준과 호환이 안 돼 해외 가맹점에서의 이용이 제한돼 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카드 실물 없이스마트폰에 담긴 모바일 앱카드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카드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며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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