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한국조폐공사와 손잡고 위폐방지를위한 공동대응에 나선다.
외환은행과 한국조폐공사는 9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위폐방지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중은행 가운데 조폐공사와 이 같은 내용의 MOU를 맺은 건 외환은행이 처음이다.
외환은행과 조폐공사는 위폐와 관련한 최신 정보는 물론 인적교류도 진행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미국 달러 위폐 630매(약 7만7천달러)를 비롯해 위안화, 엔화, 유로화 등 총 749매의 위조지폐를 적발했다.
이는 금융권 전체에서 지난해 발견한 외화 위조지폐(906매)의 약 83%에 달하는수치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외환은행과 한국조폐공사는 9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위폐방지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중은행 가운데 조폐공사와 이 같은 내용의 MOU를 맺은 건 외환은행이 처음이다.
외환은행과 조폐공사는 위폐와 관련한 최신 정보는 물론 인적교류도 진행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미국 달러 위폐 630매(약 7만7천달러)를 비롯해 위안화, 엔화, 유로화 등 총 749매의 위조지폐를 적발했다.
이는 금융권 전체에서 지난해 발견한 외화 위조지폐(906매)의 약 83%에 달하는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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