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9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올해 첫 노사 상견례를 갖고 2015년 산별중앙교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섭위원은 산별 대표 1명과 교섭지부 대표 5명 등 노사 6명씩 모두 12명으로구성된다.
노측 교섭위원은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 유주선 신한[005450]은행지부 위원장, 성낙조 KB국민은행지부 위원장, 홍완엽 기업은행지부 위원장, 최강성 전북은행지부 위원장, 이봉희 신용보증기금지부 위원장 등이다.
금융노조는 산별교섭 전인 오후 3시 은행회관 1층 로비에서 간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년 임투 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김문호 위원장은 "정부 주도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이 전면화될 것으로 예상되는어려운 상황에 산별교섭을 시작해 안타깝다"면서 "교섭에서 모든 책임을 노동자에게전가하는 논리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교섭위원은 산별 대표 1명과 교섭지부 대표 5명 등 노사 6명씩 모두 12명으로구성된다.
노측 교섭위원은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 유주선 신한[005450]은행지부 위원장, 성낙조 KB국민은행지부 위원장, 홍완엽 기업은행지부 위원장, 최강성 전북은행지부 위원장, 이봉희 신용보증기금지부 위원장 등이다.
금융노조는 산별교섭 전인 오후 3시 은행회관 1층 로비에서 간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년 임투 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김문호 위원장은 "정부 주도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이 전면화될 것으로 예상되는어려운 상황에 산별교섭을 시작해 안타깝다"면서 "교섭에서 모든 책임을 노동자에게전가하는 논리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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