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천304억원 규모 압류재산 13일부터 공매

입력 2015-04-10 09:37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아파트, 연립주택을 포함한 1천304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천225건을 온비드(www.

onbid.co.kr)에서 공매한다.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위해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550건 포함돼 있다고 캠코는 설명했다.

압류재산을 공매할 때는 임대차 현황 등을 살펴봐야 한다. 압류 재산 소유자가자진 납부를 하면 입찰 전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입찰을 희망하는 사람은 보증금으로 입찰 금액의 10%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개찰 결과는 16일 발표된다.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