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2~13일 이틀간 속리산 법주사에서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템플스테이(Temple stay)'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28명의 참가자들은 108배 체험, 다도(茶道)를 겸한 스님과의 차담(茶啖), 숲속걷기 명상을 체험했다.
일본인 참가자 쿠도 히데카즈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며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외환은행은 2012년부터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함께 외국인 고객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열고 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8명의 참가자들은 108배 체험, 다도(茶道)를 겸한 스님과의 차담(茶啖), 숲속걷기 명상을 체험했다.
일본인 참가자 쿠도 히데카즈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며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외환은행은 2012년부터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함께 외국인 고객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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