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000030]은 17일 GS리테일[007070]과협력업체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협약을 맺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으로 신속히 현금화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이다.
GS리테일의 2·3차 협력사들은 1차 협력사로부터 받은 외상매출채권을 우리은행에서 GS리테일이 이용하는 낮은 수준의 금리로 즉시 현금화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GS리테일이 GS25와 GS슈퍼마켓을 주력으로 하는 유통업체인 만큼 기존 제조분야 대기업 위주로 이뤄진 상생결제시스템보다 내수경제 활성화 등 상생 효과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으로 신속히 현금화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이다.
GS리테일의 2·3차 협력사들은 1차 협력사로부터 받은 외상매출채권을 우리은행에서 GS리테일이 이용하는 낮은 수준의 금리로 즉시 현금화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GS리테일이 GS25와 GS슈퍼마켓을 주력으로 하는 유통업체인 만큼 기존 제조분야 대기업 위주로 이뤄진 상생결제시스템보다 내수경제 활성화 등 상생 효과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