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법률비용 전문 보험사인 다스(DAS)법률비용보험이 상품의 신규 판매와 갱신 등 영업을 중단했다.
다스법률비용보험 관계자는 21일 "3월 16일 주주총회의 결의에 따라 일시적으로영업을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업 철수'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했으나 영업을 재개할시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독일계 보험사인 다스법률비용보험은 2009년 한국에 법인을 설립, 민·형사상법률 분쟁에 필요한 변호사 선임과 소송·행정 등의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그러나 2014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영업손실 39억9천400만원, 당기순손실 16억2천만원, 누적결손금 104억9천800만원을 기록했다.
당시 감사보고서는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할 만한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다스법률비용보험 관계자는 21일 "3월 16일 주주총회의 결의에 따라 일시적으로영업을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업 철수'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했으나 영업을 재개할시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독일계 보험사인 다스법률비용보험은 2009년 한국에 법인을 설립, 민·형사상법률 분쟁에 필요한 변호사 선임과 소송·행정 등의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그러나 2014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영업손실 39억9천400만원, 당기순손실 16억2천만원, 누적결손금 104억9천800만원을 기록했다.
당시 감사보고서는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할 만한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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