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의 부정거래방지시스템인 FDS(Fraud Detection System)가 20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11회 비자(VISA) 보안회의에서 '챔피언 시큐리티상(Champion Security Award)'을 받았다.
챔피언 시큐리티상은 VISA 아시아·태평양 지역 2천800개 회원사 중 높은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갖춘 7곳을 골라 주는 상이다.
한국 기업으로는 신한카드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발급사로 안정적인 FDS 운영 능력을 보여주고 최근 모바일 지급결제 수단의 보안을 강화한 덕분"이라며 "FDS 수준을 한층 높여 고객의 소중한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챔피언 시큐리티상은 VISA 아시아·태평양 지역 2천800개 회원사 중 높은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갖춘 7곳을 골라 주는 상이다.
한국 기업으로는 신한카드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발급사로 안정적인 FDS 운영 능력을 보여주고 최근 모바일 지급결제 수단의 보안을 강화한 덕분"이라며 "FDS 수준을 한층 높여 고객의 소중한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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