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산정책 배우겠다"…아시아 국가들 연구방문 요청

입력 2015-05-24 11: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얀마서 아·태 재정협력체 연차총회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7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가 한국의 예산정책을 배우기 위한 연구방문을 요청했다.

기획재정부는 아·태 재정협력체(PEMNA)가 22∼23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연차총회를 열어 성과주의 예산제도, 국고금 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은행(WB)과 한국이 주도해 만든 PEMNA는 아태지역 14개 회원국이 효율적인재정 제도 확립을 논의하기 위해 2012년 출범한 협력체다. 한국에 사무국이 있으며이강호 기재부 과장이 의장을 맡고 있다.

PEMNA의 예산분과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한국을 모범 사례로 평가하면서 기획·예산조직의 통폐합, 성과지표 개발 방법 등을 배우기 위한 연구방문을 요청했다.

국고분과 회의에서는 현금흐름 예측, 중앙은행과 재무부의 관계, 중장기 국고금투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PEMNA는 내년 연차총회를 필리핀에서 열기로 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