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26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네팔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LIG 희망바자회'를 열었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희망바자회는 임직원이 모은 기부물품을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로, 올해 수익금은 대지진을 겪은 네팔 피해복구에 내놓기로 했다.
올해 바자회에는 역대 최다인 7만6천여 점의 물품이 나와 70∼9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희망바자회는 임직원이 모은 기부물품을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로, 올해 수익금은 대지진을 겪은 네팔 피해복구에 내놓기로 했다.
올해 바자회에는 역대 최다인 7만6천여 점의 물품이 나와 70∼9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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