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핀테크 업체와의 긴밀한협업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핀테크 1Q Lab(원큐 랩)'을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핀테크 1Q Lab'은 핀테크 기업이 은행과 함께 핀테크 관련 기술을 축적하고 공동 개발하는 일종의 연구 공간이다.
은행 측이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핀테크 업체가 주로 기술을 개발한다.
첫 대상 기업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용평가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와얼굴인식 보안 솔루션 업체인 '㈜파이브지티'가 선정됐다.
하나·외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핀테크 업체가 은행이 제공한 사무공간에 입주하는 협력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며 "이는 상호 윈윈(win-win)하는 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선도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핀테크 1Q Lab'은 핀테크 기업이 은행과 함께 핀테크 관련 기술을 축적하고 공동 개발하는 일종의 연구 공간이다.
은행 측이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핀테크 업체가 주로 기술을 개발한다.
첫 대상 기업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용평가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와얼굴인식 보안 솔루션 업체인 '㈜파이브지티'가 선정됐다.
하나·외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핀테크 업체가 은행이 제공한 사무공간에 입주하는 협력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며 "이는 상호 윈윈(win-win)하는 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선도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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