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금융세일즈외교를 위해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15~19일 해외진출 수요조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은행, 보험, 금융투자, 여전업 등 283개 금융회사와 16개 공공금융기관이 조사대상이며 금융사별 주요진출국, 애로사항, 정부 지원방안 등을 조사한다.
금융위는 수요조사 결과를 중장기 해외진출 지원계획 수립에 반영한다.
이를 위해 7월 초 제1회 금융위·금감원 해외진출지원 협의회를 열어 주요 지원대상국 선정,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금융협력포럼 등 구체적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은행, 보험, 금융투자, 여전업 등 283개 금융회사와 16개 공공금융기관이 조사대상이며 금융사별 주요진출국, 애로사항, 정부 지원방안 등을 조사한다.
금융위는 수요조사 결과를 중장기 해외진출 지원계획 수립에 반영한다.
이를 위해 7월 초 제1회 금융위·금감원 해외진출지원 협의회를 열어 주요 지원대상국 선정,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금융협력포럼 등 구체적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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