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2일 저녁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시중은행장들과 만찬 간담회를 한다.
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피해를 본 기업과 업종에 대한 은행 차원의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육동인 금융위 대변인은 "은행연합회 차원의 초청에 응한 것"이라며 "메르스로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은행들이 잘 지원해 달라는 요청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또 은행장들에게 서민금융 지원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알려졌다.
spee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피해를 본 기업과 업종에 대한 은행 차원의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육동인 금융위 대변인은 "은행연합회 차원의 초청에 응한 것"이라며 "메르스로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은행들이 잘 지원해 달라는 요청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또 은행장들에게 서민금융 지원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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