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펀드 수탁고 10조원 돌파

입력 2015-08-09 08:00  

NH농협은행은 7일까지 펀드 수탁고가 10조361억원을 기록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농협은행 펀드 수탁고는 2013년 말 6조2천억원에서 지난해 말 7조9천억원으로늘었고, 올해 10조원을 넘어섰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말 대비 펀드 수탁고 증가율이 은행권 1위라고 덧붙였다.

펀드 수수료 1억원 이상을 기록한 직원을 뜻하는 '펀드명인 1억 클럽'에 경상대학교병원출장소 오현실 지점장, 경기영업부 김영심 팀장, 대구지점 이경애 팀장, 신매탄지점 박현미 팀장, 분당NH금융플러스센터 최미숙 팀장 등 5명이 추가됐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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