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요동 진정…1.9원 오른 1,185.0원 마감

입력 2015-08-18 15: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국발 금융시장 불안정 속에서 최근 심하게 요동치던 원/달러 환율이 소폭 오름세로 다소 안정을 되찾았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85.0원으로 마감해 전일 종가보다 1.9원 올랐다.

중국발 변수로 최근 '널뛰기 흐름'을 보이던 원/달러 환율은 이날 최근 5거래일사이에 가장 작은 변동폭을 보였다.

1,186.9원과 1,182.2원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폭으로 등락한 끝에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중국 인민은행이 갑작스러운 위안화 절하에 나선 이후 11일 15.

9원, 12일 11.7원 급등했고 13일에는 16.8원 급락했다가 17일 다시 9.1원 오른 바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5분 현재 100엔당 951.90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0.87원 올랐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