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은 2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15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KSP는 협력 대상 국가의 경제·사회 발전을 돕기 위해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에바탕을 둔 정책 연구, 자문, 교육훈련 등을 통합해 제공하는 지식집약적 국제개발협력 사업이다. 2004년부터 KDI와 기재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과테말라, 러시아, 스리랑카, 도미니카공화국 등 주요 협력 대상국의 고위 정책 담당자들이 KSP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정책 시사점을 다른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KDI 국제정책대학원은 '난지도 생태공원 복원', '출입국 심사 정책의 혁신', '한국의 국책연구기관: 경제발전에서의 역할과 진화 과정'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개발경험을 심층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KDI와 함께 KSP 수행 기관인 산업연구원, 코트라(KOTRA), 한국수출입은행도 자신들이 거둔 성과를 발표했다.
KSP 수행에서 KDI는 경제개발정책 전반, 산업연구원과 코트라는 산업·투자, 국토연구원과 수출입은행은 건설·인프라 부문을 각각 맡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자문을 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준경 KDI 원장, 권오규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라파엘 살라자르 전 주한 과테말라 대사, 드미트리 코로스텔레프 러시아 캄차카주 경제개발기업통상부 장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lees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은 2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15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KSP는 협력 대상 국가의 경제·사회 발전을 돕기 위해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에바탕을 둔 정책 연구, 자문, 교육훈련 등을 통합해 제공하는 지식집약적 국제개발협력 사업이다. 2004년부터 KDI와 기재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과테말라, 러시아, 스리랑카, 도미니카공화국 등 주요 협력 대상국의 고위 정책 담당자들이 KSP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정책 시사점을 다른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KDI 국제정책대학원은 '난지도 생태공원 복원', '출입국 심사 정책의 혁신', '한국의 국책연구기관: 경제발전에서의 역할과 진화 과정'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개발경험을 심층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KDI와 함께 KSP 수행 기관인 산업연구원, 코트라(KOTRA), 한국수출입은행도 자신들이 거둔 성과를 발표했다.
KSP 수행에서 KDI는 경제개발정책 전반, 산업연구원과 코트라는 산업·투자, 국토연구원과 수출입은행은 건설·인프라 부문을 각각 맡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자문을 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준경 KDI 원장, 권오규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라파엘 살라자르 전 주한 과테말라 대사, 드미트리 코로스텔레프 러시아 캄차카주 경제개발기업통상부 장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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