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105560]그룹은 26일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제2차 핀테크데이' 행사를 열고 다양한 생체인증 기술을 시연했다.
금융당국이 올해 12월부터 비대면 실명확인을 허용하기로 함에 따라 금융업계는안면·지문 인식 등을 활용한 실명확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맥, 홍채, 지문, 안면, 음성, 서명 등 6개 생체인증 분야의10개 업체가 참여해 기술을 선보였다.
KB금융 관계자는 "생체인증은 인식 장비가 비싸 상용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러나 스마트폰 기능을 활용하면 추가 장비 없이도 가능해져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당국이 올해 12월부터 비대면 실명확인을 허용하기로 함에 따라 금융업계는안면·지문 인식 등을 활용한 실명확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맥, 홍채, 지문, 안면, 음성, 서명 등 6개 생체인증 분야의10개 업체가 참여해 기술을 선보였다.
KB금융 관계자는 "생체인증은 인식 장비가 비싸 상용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러나 스마트폰 기능을 활용하면 추가 장비 없이도 가능해져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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